배터리는 정기적인 교환이 필요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배터리 교체 주기와 실제로 교환하는 편이 좋은 타이밍은 다른 경우도 많아, 적절한 교환 시기를 모르고 고민하고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거기서, 배터리의 교환 시기의 기준이나, 배터리가 수명을 다했을 때의 징후를,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요령과 아울러 설명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교체 주기는 왜 필요한가요
자동차의 배터리는 스타터 모터나 윙커 등의 전기제품이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전자기기 등, 자동차의 모든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는 축전지입니다.
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있어야 하는 존재입니다만, 배터리는 반복 사용하는 것으로 열화해 갑니다. 열화 된 배터리의 성능은 되돌아가지 않고, 여러 가지 버그가 발생하게 되므로, 열화가 진행되기 전에 교환이 필요하게 됩니다.
배터리는 2~3년으로 교환은 필요한가
배터리에는 일반적으로 2~3년의 보증 기간이 있기 때문에, 교환 시기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증 기간은 메이커가 제품의 기능이나 품질을 보증하는 기간이므로 반드시 2~3년 만에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 교체 주기는 운행하는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자동차의 종류에 따라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자동차는 교환 기준 및 시기는 2~5년
아이들링 스톱 탑재 차량의 교환 기준 및 시기는 2~3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교환 기준 및 시기는 4~5년
・일반적인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2~5년
일반 가솔린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2~5년이라고 합니다.
기준 시기의 폭이 넓기 때문에 배터리 상태에서 교환 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링 스톱 탑재 차량의 배터리 수명은 2~3년 년과 일반 자동차보다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메이커의 보증 기간도 1년 반 정도로 매우 짧아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의 배터리 수명은 4~5년
보증 기간은 5년 정도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구동 배터리는 주행할 정도로 용량이 적어지므로 주행 거리에 따라 교환 시기를 정합시다. 덧붙여 보조기 배터리의 수명은 4~5년 정도입니다.
배터리 교환 시기를 판별하는 포인트는
앞에서 소개한 자동차 배터리 교체 시기는 일반적인 기준의 연수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교체해야 할 타이밍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상태에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가오고 있는 사인을 알고 평소부터 의식해 둡시다.
1. 엔진이 걸리기 어렵다
자동차 엔진은 배터리를 통해 흐르는 전류가 셀모터를 회전시킴으로써 시동하기 때문에 엔진 시동 시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배터리가 열화 되면 셀모터의 회전이 약해져, 엔진의 걸림이 나빠, 엔진을 걸 때 소리가 약하다는 증상이 나옵니다.
2. 전조등이 어어둡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충분한 전원이 공급되지 않고 헤드라이트가 어두워집니다.
다만, 주행 중은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으로 헤드 라이트에 밝기가 돌아오므로, 정차 시의 밝기로 확인합시다.
또한 LED 라이트나 HID 라이트의 경우는 라이트의 밝기로 배터리의 수명을 구별하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3. 배터리액이 변색되어 있음
배터리 안에 들어있는 액체는 황산으로, 신품 상태에서는 무색투명합니다.
한편, 사용할 정도로 흐려지기 때문에, 배터리액이 변색하고 있으면 배터리의 수명이 가까운 사인입니다.
엔진을 끈 상태에서 용기의 뚜껑을 열고 배터리 액에 탁함이 없는지 확인합시다.
다만, 황산이 피부에 붙으면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정비소에서 교체하는 게 안심입니다.
4. 배터리 전압이 낮아짐
배터리의 적정한 전압은 12.5~13V 정도입니다. 배터리가 열화 되면 전압이 떨어 지기 때문에 12.5V를 밑돌면 교환이 필요한 사인입니다.
배터리의 전압은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와 마이너스 단자에 검전 테스터를 대면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계측은 반드시 엔진을 멈춘 상태에서 실시합시다.
5. 공회전 정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음
배터리가 열화 되어 충분히 충전할 수 없게 되면 아이들링 스톱에 필요한 전력이 부족하여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공회전 정지 기능이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 대기 또는 정체 시 엔진이 멈추지 않으면 배터리가 저하되었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를 가속화하는 자동차를 타는 방법과 개선 방법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을 때는 평소 차를 타는 방법을 의식해 봅시다.
다음에 꼽는 케이스에 생각해 보는 것이 있으면, 배터리의 소모를 빨리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한 곳에서 개선해 나가면 배터리 교체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차를 타는 빈도가 적고 단거리 주행이 많다
자동차 배터리는 주행하고 엔진을 회전시켜 충전됩니다.
그 때문에, 차를 타는 빈도가 적은 경우나 짧은 거리밖에 운전하지 않는 경우는 배터리가 충전 부족이 되기 쉬워, 배터리의 소모를 빨리 합니다.
또한 충전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 스타트와 스톱을 반복하면 충전이 없어져 배터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개선하려면
정기적으로 긴 거리를 주행하면 배터리 소모를 방지합니다.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려면 1주일에 1회 30분 정도의 주행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별로 차를 타지 않는 분도 가능한 한 일주일에 한 번의 롱 드라이브를 합시다.
야간에 차를 타는 경우가 많다
야간 주행은 주간 주행보다 더 많은 조명을 사용합니다.
라이트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면, 전기의 사용량이 축전량을 초과하는 과방전이 되기 쉬워, 배터리의 열화가 빨라집니다.
개선하려면
야간 사용 횟수를 줄일 수 없는 경우는, 전력 소비량이 비교적 적은 전구 등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배터리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조명과 스위치가 항상 켜져 있습니다.
라이트나 전기제품의 스위치가 장시간 켠 채의 상태는, 배터리에 부담이 걸립니다.
라이트나 차내 기기의 스위치가 들어간 채로 엔진을 가하는 것도, 엔진과 차내 기기의 양쪽 모두에 전기를 보내는 필요가 생겨, 배터리가 소모되기 쉬워집니다.
개선하려면
엔진 정지 중의 전력은 배터리가 모이는 전기에서 공급되므로 충전이 부족하면 배터리 방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 차내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 한 피하십시오.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나 드라이브 레코더, 블랙박스 등 전기 소비량이 많은 액세서리를 부착하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집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자주 차로 충전하는 경우나, 카 오디오에 집중하여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요주의입니다.
개선하려면
배터리 교체 주기를 늦추기 위하는 방법으로는 사용하는 액세서리를 줄이거나 전력 소모가 적은 것으로 바꾸어 배터리 부담을 줄이세요.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 자동차 타기
배터리는 추위나 더위에 약하고, 20~25도 정도의 환경이 아니면 본래의 성능이 발휘되지 않습니다.
특히 추위에는 매우 약하고, 외기 온이 0도로 약 20%, 마이너스 20도에서는 약 50% 성능이 저하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도 많은 전기를 소비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부담이 커집니다.
개선하려면
추운 지역의 경우 또 여름철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지붕 첨부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거나, 겨울철은 커버를 하거나 해, 외기의 영향을 최대한 적게 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배터리를 열화 시키지 않으려는 유지 보수
배터리를 오래 가게 하려면, 타는 방법 등에 주의하는 것도 유효합니다만, 역시 평소의 메인터넌스가 중요하게 됩니다. 배터리의 열화를 방지하기 위해
1.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점검하고 보수한다
배터리에 충전된 황산은 조금씩 줄어듭니다.
액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최악의 경우는 화재가 발생해 버릴 우려도 있기 때문에, 1~6개월에 1번의 페이스로 배터리의 점검과 액의 잔량 확인을 실시합시다.
2. 배터리 방전을 일으키지 않는다
배터리가 1회라도 방전이 돼버리면, 본래의 성능까지 회복하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신제품과의 교환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도, 차내 기기의 지나치게 사용이나 라이트를 켜놓은 상태로 있거나 실내등이 점등한 채로 놔두거나 반 도어 등에도 충분히 주의합시다.
배터리 상태는 차량마다 다르므로 일상적인 유지 보수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배터리 교체를 포함한 자동차 유지에 필요한 유지 보수는 비용과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비용이나 수고를 줄이면서 자동차의 상태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려면, 점검이 중요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자동차를 타는 방법과 평소의 유지 보수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경년 열화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확인을 하고, 열화가 진행되기 전에 교환합시다.
FAQ
Q1:배터리의 교환 시기의 기준
A:배터리의 교환 시기의 기준은 차의 타입에 따라서 다르고, 일반적인 차의 경우는 2~5년, 아이들링 기능을 탑재한 차는 2~3년, 하이브리드 차는 4~5년이 되고 있습니다.
Q2:배터리 교환의 타이밍은 어떻게 구별
A: 배터리 교체 타이밍은 배터리 열화로 인한 사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걸리기 어려워지거나 정차 시의 광량이 내려갔을 때는 교환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배터리액의 탁함이나 전압의 저하도 사인이 됩니다.
Q3:배터리를 오래 유지시키는 방법
A : 전력 소비량이 많은 액세서리를 줄이고, 엔진 정지 중의 라이트나 카 오디오 등의 사용을 앞두고, 1주일에 1번은 30분 이상의 드라이브를 하는 등, 배터리의 부담을 줄이면서, 배터리 교체 주기를 늦출 수 있으며 그리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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