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중 50%의 넘는 가구수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의 관리비는 얼마인지 많이 궁금할 것입니다.
현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라면 차후 이사를 가시더라도 공동주택의 아파트로 이사하여 거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사를 하기 위하여 아파트를 구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특히 학군, 직장, 교통, 생활 편의시설등등 여러 부분을 면밀히 따져 이사하려는 아파트를 구하겠지만 그다음으로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은 이 아파트는 한 달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한 번 정도는 해보겠죠?
우리 아파트의 관리비는 얼마
이번에는 이사하려는 아파트의 관리비와 이 아파트의 등기사항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기사항 전부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합니다.
첫번째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대부분의 정보를 알게 될 겁니다.
네이버에서 아파트 단지 면적(평형)을 검색을 하시면 해당 면적(평형)의 평균 관리비등 정보를 알게 될 겁니다.
두 번째로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의 홈페이지입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내가 이사 가려는 아파트의 많은 정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내가 이사가려는 아파트 면적(평형) 별 평균 관리비와 사용 내역을 월별 또는 계절별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유지관리 이력을 공개합니다.
공사내역이 무엇인지?
공사비용을 어느 항목으로 충당해서 공사하였는지?
자세한 공사위치는 공사비용, 공사비 내용, 공사 시공업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정보입니다.
뿐만 아니고 아파트가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의 경우 그 대상 아파트의 외부 회계감사를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외부 회계감사 결과를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서는 보다 자세한 관리비 정보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면적(평형) 별 월평균 연평균 관리비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소를 검색하여 아파트의 명을 이용하면 평형별 관리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검색을 하면 현재 내가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비와 차후 이사 가려는 아파트의 관리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사 가려는 아파트의 등기사항 전부증명서를 대법원 사이트에서 발급받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보시면 "갑"구와 "을"구로 나누어지는데 갑구는 아파트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기재됩니다.
계약서의 소유자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을구에서는 소유권 이외의 사항이 기재됩니다.
대출의 채권최고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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